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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eater

아트하우스 모모 '시네아스트 컬렉션' / 빔 벤더스 감독 북마크 2종


이 시대 최고의 시네아스트 빔 벤더스,


아트하우스 모모의 ‘시네아스트 컬렉션’과 만나다!

아트하우스 모모와 시네아스트의 만남!

‘시네아스트 컬렉션’, 그 첫번째 주인공 빔 벤더스!


디렉터스컷 & 일러스트 버전 2종 출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예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피나 3D>를 잇는 아티스트 3부작, 그 마지막 여정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으로 돌아온 이 시대 최고의 시네아스트 빔 벤더스가 이화여대 ECC에 위치한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시네아스트 컬렉션’의 첫 번째 시네아스트로 선정됐다. 2008년 개관 이후, 거장 감독들의 명작을 꾸준히 소개해 온 아트하우스 모모는 빔 벤더스 감독의 북마크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될 ‘시네아스트 컬렉션’을 통해 시네필들은 물론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북마크 2종은 각각 디렉터스컷 버전과 일러스트 버전으로 탄생됐다.디렉터스컷 버전의 북마크에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촬영 현장의 빔 벤더스 감독과 함께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사진 인생 철학이 담긴 ‘사진은 나의 언어다. 내가 사는 이유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인삼인간>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송철운 작가가 참여한 일러스트 버전 북마크는 빔 벤더스 감독을 선두로 아티스트 3부작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보컬 및 기타를 맡았던 쿠바의 전설적인 뮤지션 콤파이 세군도, <피나 3D>의 주인공이자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의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모습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북마크의 뒷면에는 모모의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그램’ (.instagr.am/arthousemomo) 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시네아스트 컬렉션’ 빔 벤더스 북마크 2종은 2월 첫 주부터 ‘Don’t Panic Seoul’ 매거진 2월호와 아트하우스 모모를 비롯한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상영 극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