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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상영회

제 7회 씨네아트 블로거 정기 상영회 상영작 투표


2009년 4월 제 7회 씨네아트 블로거 정기 상영회가
4월 24일(금요일) 저녁,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씨네아트 블로거 상영회는 "봄날에 어울리는 로맨스"를 주제로 하는
4편의 영화를 상영작 후보로 골라봤습니다.
후보작들 가운데
씨네아트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다 득표작을
제 7회 블로거 상영회에서 상영하게 됩니다.

투표 기간 : 4월 10일 ~ 4월 16일
(투표가 마감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영작 후보 소개]
베터 댄 섹스
감독 조나단 테플리츠키 (2000 /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출연 데이빗 웬헴, 수지 포터, 캐더린 맥클먼츠, 크리스 맥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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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키스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2001 / 이탈리아)
출연 스테파노 아코시, 지오바나 메조기오르노,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마르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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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기술
감독 에밀리오 마르티네즈 라자로 (2002 / 스페인)
출연 에르네스토 알테리오, 기예르모 톨레도, 파즈 베가, 나탈리아 베르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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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가는 연인들
감독 로저 애버리 (2002 / 독일, 미국)
출연 제임스 반 데 빅, 섀닌 소사몬, 킵 파듀, 이안 소머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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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테플리츠키 감독의 <베터 댄 섹스>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3일 밤을 같이 보내게 된 두 남녀가 사랑과 섹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2002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에 빛나는 <라스트 키스>는 최근 <세븐 파운즈>를 발표했던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으로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30대 남자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연애의 기술>은 스페인 출신 에밀리오 마르티네즈 라자로 감독의 작품으로, 각자의 애인과 바람이 난 두 친구가 겪게 된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펄프 픽션>의 시나리오를 썼던 로저 아바리 감독의 <뒤로 가는 연인들>은 자유분방한 대학생들의 삼각 관계를 경쾌한 필치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씨네아트 블로거 정기 상영회는
관객들이 영화를 직접 고르고,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새로운 컨셉의 상영회입니다.

또한 유명인사나 평론가 없이, 블로거들과 관객들이 동등한 시각에서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에 대한 감상을 교류할 수 있는
색다른 씨네토크도 함께 진행됩니다.

상영회 일시: 4월 24일 금요일 저녁
상영회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 상영 후에는 영화에 대한 감상을 공유할 수 있는 씨네토크 시간이 이어집니다.
* 본 상영회는 유료 상영입니다.(7,000원)